남원시 미꾸리 인공부화 본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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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미꾸리 인공부화 본궤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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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치어 10만미 농가에 분양

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생산 사업을 통해 관내 미꾸리 양식장에 분양한 치어가 1천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금년에 105만 마리의 치어를 남원관내 7개면 9농가 양식장에 분양하였다. 이로써 2007년 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 양식 연구센터와 전라북도 민물고기 시험장과 기술 MOU를 체결하여 인공부화 기술에 대한 공동 시험연구에 착수한지 5년만에 1천 70만 마리의 치어를 관내 미꾸리 양식장 40개소에 분양하여 국산 미꾸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단일 지자체로서는 최대 분양량으로 국산 미꾸리를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중국산이 90%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미꾸리 시장을 국산화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생산 기술은 부화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양식장에 분양 가능한 크기인 40 ~ 60일령까지 육성하는 기술이 관건으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에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치어육성 기술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꾸리 원산지 표기 시행(4.11)이후 국산 미꾸리에 대한 수요증가와 함께 가격이 상승하여 국산 미꾸리 양식에 대한 부가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식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산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를 원활히 공급하도록 연간 1천만 마리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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