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부시장, 죽미령 발굴현장 유해발굴감식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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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부시장, 죽미령 발굴현장 유해발굴감식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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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참여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넋을 기리기 위해 7월까지 발굴예정

▲ 죽미령 발굴현장 유해발굴감식단

오산시 김필경 부시장은 지난 25일 국방부 6.25전사자 유해발굴감식단 150여명이 작업중인 죽미령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굴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와 현장을 둘러보고 작업중인 군인들에게 빵, 우유, 음료 등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유해발굴 사업은 6.25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피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맞아 국방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이날 김필경 부시장은“더운 날씨에 유해발굴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다”며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계승해 나가는데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번 유해발굴은 지난 17일부터 국방부요원 및 51사단 소속요원 등 150여명이 발굴현장에 투입 유해발굴을 시작하여 죽미령에서 현재까지 발굴된 유품은 박격포, 탄클립, 탄피 등 총탄류가 대부분이며 오는 7월 6일까지 유해발굴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발굴작업이 진행중인 죽미령은 6.25전쟁 발발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투입된 미군 스미스 특수임무 부대가 최초로 북한군과 전투를 벌인 곳으로 이 전투에서 180여명의 많은 인명과 전력이 손실됐으나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켜 전선을 재정비 할 수 있게 한 의미있는 전투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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