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서울 종로) 상임고문은 위기극복 경험과 전문성을 자신있게 내세운 배경에는 자신의 이력이 뒷받침하고 있어 보인다. 당의 위기 상황에서는 마치 새누리당의 박근혜 전 위원장과 같이 대표나 중재자로 나서는 등의 하나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온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정세균 의원은 5선으로 열린우리당 의장을 2번 맡는 등 당 대표를 3차례 역임했고 원내대표도 한차례 지낸 인물이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그는 스스로 "균형감각을 지닌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자평도 했다. 온화한 외모에다 쉽게 쉽게 말하는 포근한 대화술에 대인관계도 원만해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그러나 그는 외유내강형으로 균형감각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강한 카리스마가 와는 거리가 있어 대중 흡인력과 결속력 다지기에는 미흡하다는 주변의 평가도 있다.
그는 1995년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 쌍용그룹 상무를 지냈고, 쌍용그룹 뉴욕지사 근무 시에는 뉴욕대학 행정대학원 및 페퍼다인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아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예결특위위원장을 거치는 등 정책 사이드에서 역량을 발휘해왔고, 참여정부에서는 산업자원부 장관까지 지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또 사회생활 전에는 중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검정고시로 중학과정을 대체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성장했고, 고려대 법대에 진학한 뒤에는 유신반대운동을 하면서 총학생회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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