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록밴드 국카스텐의 신곡 '몽타주'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오늘 자정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내리며 또 하나의 대세, '울랄라세션'을 제치고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인디에서 출발한 밴드 음악이 일으킨 새로운 바람이다.
이 곡은 당초 정규 두 번째 앨범에 실릴 예정이었다가, 팬들의 성원을 반영해 선공개의 개념으로 발표한 것이다
초기 러시아의 명감독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의 영화 편집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어,A+B=C. 즉, 서로 다른 두 가지가 부딪혀 또 다른 하나를 만들어 낸다는 이론으로 ‘충돌에 의한 변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국카스텐은 현재 이번 주 일요일 '한 잔의 추억', '거울'을 이을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새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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