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래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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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미래엔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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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출판 성원에 감사의 마음 전달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오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미래엔 데이’는 미래엔 교과서와 출판 브랜드에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청된 1,000명의 고객들은 이날 미래엔 임직원들과 함께 넥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미래엔은 이번 미래엔 데이를 맞아 경기전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경기 전 행사로 3루 1번 출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새롭게 론칭한 야구 학습만화 ‘마구마구 야구왕’ 소책자 배포, 강정호·이택근 선수의 포토월 마련, 슬러시 증정 등이 이어진다. 경기 중에도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과 식음료를 제공한다.

이날 시구는 태릉지역 사회교육 실천모임인 ‘태청야학’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김성관 배재중 도덕교사가, 시타는 박승일 태청야학 교장이 맡아 교육기업으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넥센 히어로즈를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응원하며 하나가 되고자 한다”며 ”미래엔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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