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계 3인방 대선후보 자질없어 물러나야 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비박계 3인방 대선후보 자질없어 물러나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은 각당에서 경선으로 엄선된 후보를 평가하고 선택한다는 것 알아야

비박계 3인방(정몽준,이재오,김문수)은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완전국민경선제를 고집하고 있어 잠룡으로서의 자질을 평가받고 있다.

비박계 3인방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 후보를 뽑는 게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일부 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잘 알고 있고 2007년 대선 때도 민주당은 오픈프라이머리가 흥행도 되지 않았고 결과는 완패 했다는 것도 잘 알면서 대선주자라는 명분으로 경쟁자 죽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어 대선주자로서의 자질이 없다.

대선후보는 현 룰에서 뽑아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옳은 것이다. 당 경선에 까지 국민을 동원하고 대선 때 권리를 행사하라고 또 종용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대선주자의 자세가 아니며 당 경선을 위해 국민을 이용 또는 우롱하는 처사로도 간주돼 국민을 당의 경선에 까지 끌어 들여서는 안된다.

국민은 각당에서 경선으로 엄선된 후보를 평가하고 선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인방은 더 이상의 억지적 합리주의를 주장하지 말고 당원도 아닌 국민을 당 경선에 끌어들여 당원역할을 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대선주자로서의 자질이 없으니 조용히 정계를 떠나기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