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계 3인방(정몽준,이재오,김문수)은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완전국민경선제를 고집하고 있어 잠룡으로서의 자질을 평가받고 있다.
비박계 3인방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로 대선 후보를 뽑는 게 정치개혁"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도 일부 주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잘 알고 있고 2007년 대선 때도 민주당은 오픈프라이머리가 흥행도 되지 않았고 결과는 완패 했다는 것도 잘 알면서 대선주자라는 명분으로 경쟁자 죽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어 대선주자로서의 자질이 없다.
대선후보는 현 룰에서 뽑아 국민의 평가를 받아야 옳은 것이다. 당 경선에 까지 국민을 동원하고 대선 때 권리를 행사하라고 또 종용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대선주자의 자세가 아니며 당 경선을 위해 국민을 이용 또는 우롱하는 처사로도 간주돼 국민을 당의 경선에 까지 끌어 들여서는 안된다.
국민은 각당에서 경선으로 엄선된 후보를 평가하고 선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인방은 더 이상의 억지적 합리주의를 주장하지 말고 당원도 아닌 국민을 당 경선에 끌어들여 당원역할을 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대선주자로서의 자질이 없으니 조용히 정계를 떠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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