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야생동물주의 표지판”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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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야생동물주의 표지판”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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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설치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스스로의 방어운전은 필수

▲ 야생동물주의 표지판 설치
양평소방서가 관내 Road Kill 다발지역을 조사하여 양서면 복포리의 주요지점 등 4개소에 대하여 양평군에“야생동물주의 표지판”설치를 의뢰해 설치를 완료했다.

양평군은 전체면적의 71%가 산림으로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고, 강원도 방면 물류수송 및 관광의 요충지이며, 최근 주5일제 정착에 따른 관광객 및 교통량이 늘어나 Road Kill 사고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양평소방서(서장 박종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해동안 관내 Road Kill 사고는 총 44건으로, 이는 야생동물 부상, 도주 및 경미한 차량사고는 제외한 수치이다.

사고사례를 보면 야간에 고속으로 운전하다가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동물이 갑자기 나타나게 되면,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핸들 급조작 및 급브레이크를 밝게 되어, 이는 곧 더 큰 사고로 이어진다.
로드킬 사고는 동물의 죽음을 넘어 운전자의 죽음까지도 불러올 수 있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에 양평소방서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야생동물주의 표지판”설치를 의뢰해,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게 됐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과 함께 Road Kill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덕진 현장대응팀장은“표지판 설치 등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운전자 스스로가 돌발 상황에 대비한 방어운전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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