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매회사에 따르면 나폴레옹의 편지는 1816년 3월 9일자로 돼 있으며, 나폴레옹과 함께 유배생활을 보낸 라스카즈 백작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카즈 백작의 “세인트헬레나 각서”에 따르면 나폴레옹은 영어 습득을 위해 백작에게 편지를 보냈고 백작이 이를 첨삭해 반송했다. ‘NOW’의 철자가 ‘ENO’로 되어 있는 등의 오자가 눈에 띈다.
경매회사 사장은 “나폴레옹은 영자신문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전하는지를 읽고 싶어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매에서는 6만∼8만 유로(약 8천800만원~1억1800만원)의 낙찰을 예상했으나 입찰자가 속출해 예상을 크게 뛰어 넘어 5배가 넘는 고가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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