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가 중국정부 경제중심지인 하북성의 대표단과 회견를 하고, 사업적인 업무 제휴를 하기로 했다rh 7일 밝혔다.
중국의 하북성은 중국의 경제발전 등으로 산업화가 되면서 수처리 관련 시스템의 도입.확장, 해수담수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시노펙스와의 회견 및 교류를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제휴가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노펙스는 중국법인이 하북성 내의 천진, 창주에 설립 운용하고 있고, 회견장에서 해수담수화 시스템 및 하.폐수 시스템의 질의 응답이 구체적으로 진행된 만큼 향후 수처리 시스템의 중국 시장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 하북성 부성장은 “IT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수처리 시스템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시노펙스와 많은 분야에서 사업적인 제휴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하북성이 수질 환경보전과 식수확보가 중요한데, 시노펙스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라며,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전달하였으며,
한편,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는 “하북성에서 시노펙스의 수처리 시스템이 하북성의 발전과 인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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