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소' 인터넷 카페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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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소' 인터넷 카페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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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개설 후 네티즌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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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 / 제작 아이필름)가 개설한 공식인터넷카페 ‘[여친소]경진과 명우의 카페’가 이례적인 네티즌 방문 수를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

전지현 장혁 주연의 '여친소'가 4월 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기에 앞서, 영화에 관심이 높은 네티즌들을 위해 개설한 카페는 공식 오픈 날자인 3월 31일 하루 회원수가 500명을 넘어서더니, 정확히 1주일 만에 회원 수 4천여 명, 총 방문 수 1만대를 훌쩍 넘겼다.

같은 포탈사이트(네이버)에 먼저 개설된 영화카페 '아홉살 인생(회원수 800여명)', '바람의 전설(회원수 300여명)', '돌려차기(회원수 3,400여명)'에 비해 회원 수 및 방문수가 유례가 없을 만큼 폭증하는 것에 대해 사이트 운영 관계자들조차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 현상에 대해 최근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사생활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네티즌들의 성향을 [여친소]공식카페가 친근한 이벤트를 통해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영화관련 카페 중 단연 1위, 전지현 장혁의 데이트 셀프 사진 대 공개

하지만, ‘경진과 명우의 카페’의 다채로운 메뉴들에 한번씩 들어가다 보면, 그 인기요인을 단번에 알 수가 있다. 우선 영화 주인공 전지현과 장혁의 셀프 사진으로 시작해서, 극중 전지현의 이름인 ‘경진’이 쓰는 일기장, 장혁이 분한 ‘명우’가 그리는 낙서장 등 기존의 영화홍보 컨텐츠 형식을 탈피해 진짜 연인들의 추억을 보는 듯한 친근한 볼거리들이 푸짐하다.

실제, 전지현과 장혁은 일반 커플들과 똑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진짜 연인처럼 달콤한 하루 데이트를 한 모습들을 직접 찍어 카페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커플 포토이벤트, 애인 몰래 공개 프로필 인기

이를 본 커플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따라서 카페 내 가장 호응도가 높은 메뉴가 바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와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자신에게는 전지현보다 이쁘고, 장혁보다 멋진, 연인의 매력을 자랑하느라 커플들은 오늘도 새로 찍은 사진들을 올리고, 추억을 떠오르기 바쁘다.

한편, 각자가 카페에 가입을 하고, 애인소개를 하면, 그 상대자까지 따라서 가입을 하게 되어 있어, 회원 수와 방문 수가 배가되는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 또한 ‘100일간의 프로포즈’는 당사자만 모르게 만천하에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는 공간. 참가자들은 매일 카페에 방문, 일기를 쓰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편지를 남긴다.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연인들에게는 영화 <여친소> 개봉 날 단둘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페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커플들은 서로 키스하는 모습을 올리는 등 당당하게 자신들의 사랑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싱글 네티즌들은 ‘우리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달라’는 투정 섞인 항의의 글을 올리기도.

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감성사전으로 ‘사랑에 대한 정의 내리기’ 코너와, 데이트 코스 추천 등 커플들에게 요긴한 정보도 함께 나눌 수 있다. ‘경진과 명우의 카페’는 네이버 카페 검색 창에서 ‘경진과 명우’를 치거나 주소 http://cafe.naver.com/yeochinso.cafe 를 입력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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