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에이카 온라인’ 중국 상용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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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에이카 온라인’ 중국 상용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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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에이카 온라인(중국명 신서기)’이 중국 퍼블리셔 원더게임즈(대표 석철)를 통해 5월 25일부터 중국 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게임즈는 중국 내 마이크로소프트(MS) 제품을 독점 유통하는 회사로, ‘아르고’, ‘이스타’, ‘영웅큐전’ 등 여러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및 서비스 준비중에 있다 

이번 중국 ‘에이카 온라인’ 정식서비스는 지난 3월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국가전쟁’ 등 게임 내 시스템 및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 최종 준비를 마쳤다. 

특히 중국 ‘에이카 온라인’은 현지 유저들을 위해 새롭게 개선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게임 인터페이스를 대폭 변경하는 것은 물론, 자동사냥 시스템, 퀘스트 자동 길찾기, 월드별 전체 대화창 등 유저 편의성을 강조한 40여 종의 콘텐츠가 새로 추가돼 최적화된 서비스를 자신하고 있다. 

중국 퍼블리셔인 원더게임즈도 자사의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에이카 온라인’ 유저몰이에 나선다. 현지의 유명가수인 고진(高进) 씨를 홍보모델로 기용, 그가 부른 노래를 게임 내에 삽입, 여러 매체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최대 포털인 ‘시나닷컴(sina.com)’에서는 ‘에이카 온라인’의 정식서비스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기대게임 순위 9위, 해외게임 순위 5위로 뛰어 올라 정식서비스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부사장은 “확 달라진 에이카 온라인에 대한 중국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지난 비공개 테스트 때 확인했다"며, "서비스 운영에서도 우리의 노하우를 살려, 에이카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 성공을 위해 파트너사와 적극 공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카 온라인’은 저사양 PC에서도 1000대 1000 공성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고퀄리티 전쟁 MMORPG로,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온라인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재까지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9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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