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 라카이 리조트 ‘외부 상가’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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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라카이 리조트 ‘외부 상가’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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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산측 지역상가 주민들 반발에 '철거 약속'

오는 7월 개장을 앞둔 강릉 (주)승산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측이 신축한 외부 상가(商街)가 지역상가 주민들과의 갈등을 겪다 앞으로 1개월이내에 철거하기로 5월 22일 협약해 진정됐다.

그동안 (주)승산이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를 건설하면서 경포로타리 119치안센터옆 송림에 외부상가를 신축하여 GS편의점을 운영한다는 계획에 지역상가 주민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반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허병관 경포번영회장)를 구성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시행사측과 갈등을 겪으며 지역현안으로 등장했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14일 집회신고를 하면서 대기업의 황포로 기존의 상권은 무너진다며 강력히 반발하자 강릉시의 중재로 5월 22일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23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경포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양측이 협약서를 교환하면서 ▲(주)승산은 철거지역을 포함한 대단위 회센터, 경포해변에 접한 수상레져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며 ▲사업부지내에서는 관광숙박시설용 건축계획 수립 사업추진 ▲관광숙박시설 및 이와 관련된 부속시설외 건물 신축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갈등의 원인이 됐던 ▲GS편의점 건물은 철거에 필요한 법적절차를 검토한 후부터 1개월이내에 철거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협약식을 가진 노정권 (주)승산 운영본부장은 “발단의 근본은 GS편의점에 대하여 지역의 민심, 소상공인들의 정서를 미쳐 헤아리지 못한 결과로서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다”며 “앞으로 번영회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노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취업 적극 수용 ▲매년 노인잔치 지원 ▲번영회원과 가족 지역관광 교통편의 제공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에 강릉 경포 지역주민과 마찰을 빗은 (주)승산은 경포해변 인근에 리카리 샌드파인 리조트를 5만5734㎡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206실 규모 5개동, 리셉션동, 대규모 연회, 컨퍼런스 기능의 영동권 촤대의 컨벤션센터 등을 신축해 오는 7월 개장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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