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스카이트리' 가 22일 오전 9시쯤 병설 복합상업시설인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이 문을 열었다.'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은 312개 점포 등이 입점하는 '도쿄 소라마치'와 31층의 오피스 빌딩 '이스트 타워' 등으로 구성된 복합상업시설이다.
수족관과 플라네타리움도 함께 타워 본체를 포함해 하루 최대 약 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도쿄 스카이트리'는 지상 디지털 방송에 대응하는 새로운 전파탑으로서, 2008년 7월부터 3년 8개월 동안 건설이 진행돼 지난 2월에 완성됐다.
도쿄 스카이트리에는 지상 350미터와 450미터에 전망대가 설치돼, 도쿄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도 조망할 수 있다.한편, 도쿄 스카티트리는 개업 후 50일 동안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모든 입장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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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 탑의 주기능은 방송용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동안 일본에 싸여왔고 또 현재에도 싸이고있는 그 방사선을 모으기위한 최첨단 도구일지도 모른다
꾀꼬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