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들과 함께 한 12년의 기록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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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과 함께 한 12년의 기록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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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감독과의 대화 및 또 다른 다큐멘터리 특별 상영

 
   
  ▲ 메이킹_스틸 컷  
 

3월19일 아트플러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개봉하는 <송환>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예술영화전용관 씨어터2.0에서 상영된다.

500개의 촬영 테이프, 800시간의 촬영 분량을 통해 비전향 장기수들의 이념과 사상을 넘어선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다큐멘터리 <송환>은 <영매> 이후 국내에서 정식 개봉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씨어터2.0에서는 3월26일(금) 오후8시20분부터 김동원 감독의 대표작 <상계동 올림픽>과 10만원 비디오 페스티발 특별작 <철권가족>의 특별 상영과 더불어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송환>을 통해 일반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는 한국 다큐멘터리의 대부 김동원 감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12년간의 힘든 여정을 관객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03년 한국독립영화 협의회가 ‘올해의 독립영화’로 선정하였고, 서울 독립영화제 대상 및 관객상을 수상하며 독립영화 관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송환>은 한국영화 최초로 선댄스 영화제에 진출하여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또 오는 7월 홍콩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원 월드 홍콩 One World Hong’에도 초청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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