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체육회(회장 임광원)에서는 5월 11일 오후 1시 울진군민체육관 광장에서 제50회 도민체전 울진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선수단 및 임원,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피땀 흘려 훈련해온 임원 및 선수들에 대한 격려와 작년에 우리군에서 개최된 제49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에 이어 2연패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했다.
5월 11일부터 14일(4일간) 구미시에서 열리는 이번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군부 15개 전 종목에 392명(선수268명, 임원124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하여 전년도 군부 최초 종합우승의 저력을 다시 발휘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대회 입장식에는 울진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왕금강송 파리 유네스코로 간다“ 라는 걸게 그림과 국제 요트대회 홍보를 위하고 제49회 도민체전 성공개최의 주역인 봉사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도체에도 우수성적으로 범 군민 스포츠 열기에 편승하여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확대 유치하여 체육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과, 내년 대회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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