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2년 중앙부처 인력양성 공모로 국비 25억 확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도, 2012년 중앙부처 인력양성 공모로 국비 25억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785명의 전문인력 양성 및 556명 취업 추진시킬 계획

전라북도는 전주·군산·남원·김제시, 완주·순창·고창군 등 7개 시·군과 함께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2012년 중앙부처 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총 15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국비 25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이 사업을 통해 총 78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인원의 71% 수준인 556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금년에 선정된 사업은 고용부사업 사업으로 전북10대 클러스터 산업인력양성 호프브릿지사업, 일자리 공시제 컨설팅사업, 연구 및 포럼사업, 친환경부품소재 인력양성, 청년취업 아카데미사업이 선정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사업은 이공계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중소기업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7개 시·군 주도로 추진하는 고용부사업은 전주시 디지털영상 편집 전문가 인력양성과 스마트콘텐츠 인력양성, 군산시 조선·기계분야 용접 인력양성, 남원시 허브산업 전문인력 양성, 김제시 마필생산 관리전문 인력양성, 완주군 커뮤니티 비즈니스 인력양성, 순창군 장류산업 인력양성, 고창군 목조건축 인력양성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보다 알차게 추진하기 위해 도내 대학,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동차기술원, 전주기계탄소기술원 등 인력양성 전문기관과 사업 분야별로 협약을 체결하여 올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은 우리 미래의 ‘삶의 질’과 연계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내실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도내 많은 청년들이 취업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