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관악을 야권연대 경선에 간여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조원C&I는 은평을과 안산단원 야권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 참여 했을 뿐, 문제가 된 3월 17일 관악을 민주통합당 김희철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후보 간 경선에서 이정희 후보 측이 자행한 여론조작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원C&I사는 야권연대 여론조사과정에서 관악을 여론조작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 진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으며, 관악을 여론조작사건이 터지면서 일부 언론이 오인 보도 한 것이 재차 인용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조원C&I는 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이사 경력을 가진 김대진 대표가 2010년 이후 정치컨설팅과 광고컨설팅으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한화갑, 손학규, 우상호 등 민주당계 정치인 컨설팅과 홍보활동을 해 온 회사로서 이사에 민노당 전략기획국장, 전국연합 조직국장 등을 역임한 강성구씨가 재직하고 있어 민노당계로 오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대표이사 김대진 씨는 통화에서 회사설립은 일천하나 사회(정치)여론조사 분야에서는 규모면에서나 내용면에서 타사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며, 대표적인 예로 손학규 박지원 정몽준에 대한 홍보 및 19대 총선에 우상호 등 다수후보자의 홍보를 담당한 실적도 제시 하였다. 사실 확인이 미흡한 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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