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모양이다.
포럼구성이며 몇몇 의원들 접촉설까지 나도는게 구체적으로 대선 출마에 욕망을 드러내고 있는 모양이며 야권인 민주당에서는 큰 불똥 떨어진거마냥 요란스럽다.
한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대통령직이 참 요상히 돌아가는게 대한민국의 서글픈 현실이다.
팬클럽 동원해서 가수 1위뽑는 것도 아닐진데 무조건 현재의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안돼로 바꿔야 잘산다 하는 무관념이 작동하는 서글픈 현실이 되버린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후보당시 경제대통령으로써의 표방아래 어떤 환상에 사로잡혀 무수한 도덕성의 흠집에도 결국은 대통령으로 선출하여놓고는 이제는 철천지 원수가 되어 죽일듯이 덤벼든다.
안철수 원장 일개 중소기업의 CEO로써 자고나니 스타가 되었더라는 말처럼 일약 대권후보 1위로 달린다는 여론조사에 어떤 막연한 환상을 갖는듯하다.
정치는 생물이다.
학자로 CEO로써 단지 학문에 나와있는 정치란 이렇게 해야한다라는 정답을 갖고 대선에 도전하려면은 많은 것을 잃을 것이다.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군이 되는 정치판에서 현실성 없는 이상을 갖고 이명박 정부에 환멸을 느낀 일부 국민의 기대에 힘입어 대선이란 큰 관문에 도전이란 무모한것이다.
맹목적인 환상에서 깨어 진정 이나라를 끌고갈 미래의 지도자를 잘 선출하여야 한다.
다시금 지금의 실망스런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 무지개 쫓던 환상에서 깨지듯이 입에 발린소리,귀에 듣기 좋은 소리나 하며 검증된게 하나도 없는 사람의 맹목적 지지에서 두려움을 느껴야 대선후 탄식하는 일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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