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 베트남 과학기술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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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피아, 베트남 과학기술부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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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와 MOU 체결 성과 거두어

(주)인포피아는 12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헬스케어 및 의료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과 한국의 기술 교류와 한국의 우수기업 소개를 목적으로 베트남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 졌다.
 
세미나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현지 헬스케어 관계자, 한국대사관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호치민시, 다낭시, 껀터시 등 4개시의 과학기술 인사와 병원 관계자 200여명을 실시간 화상회의로 연결하여 동시 진행하였다.
 
인포피아는 세미나를 통해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암 등의 진단 제품들과 U-헬스케어 기술, 새로 개발 중인 유전자 분석을 통한 질병예측기술 등을 소개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다낭시에서는 약 20명의 관계자들이 헬스케어 분야의 협력을 제안하여, 세미나 직후인 12일 오후 다낭시와 인포피아간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현지 국영방송 등 주요 언론은 관련 기사를 내보내며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현지에서 세미나를 직접 주관한 배병우 대표는 “이 세미나를 통하여 인포피아는 베트남 전국의 협력 네트워크를 얻었으며 향후 베트남 정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약 1억의 인구를 가지고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의 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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