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른바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로켓(광명성 3호)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단계에 들어가고 있다.
북한은 탄도 미사일의 1단 부스터(분사장치)가 6일 북서쪽에 위치한 평안북도 동창리에 있는 기지 발사대에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7일 북한은 앞으로 2, 3단 로켓 조립대로 액체연료 주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당국자의 말은 인용 보도했다. 이로서 북한은 로켓 발사 최종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오는 14일 께 발사를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단 부스터 설치는 미국의 정찰위성에 의한 분석 작업으로 확인됐으며, 1단 부스터는 지난해 완성된 새로운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 설치된 높이 약 50m의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졌다.
북한은 이번 주말부터 주초에 걸쳐 발사대에 2, 3단 로켓을 순차적으로 조립하고, 지하에 있는 시설에서 액체 연료를 주입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한에서 사용하고 있는 액체 연료는 부식성이 강한 연료탱크 주입 후 장기 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발사 며칠 전에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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