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은 5일 조선중앙통신이 첸리화(錢利華)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김정은 체제가 새로 발족한 이후 중국인민해방군 고위관계자가 평양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이 이미 이른바 인공위성(광명성3호)을 발사하겠다고 밝히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첸리화 주임 일행이 북한에 ‘발사 우려’를 표명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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