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노총 4.11 총선 정책질의서 전달 (사진=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제공) | ||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의용)은 3월 30일(금)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하여 민주통합당,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당사와 정책위원회를 방문해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노사관계 현안에 대한 「공노총 4.11 총선 정책질의서」를 전달했다.
정책질의서의 주요내용은 △공무원노동기본권 보장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기본권 보장 △대정부 단체교섭 즉각 실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정부위원회 참여보장 △공무원보수교섭 실시 △근속승진 완전쟁취 등 공무원인사제도 개선 △공직사회 혁신 △복지예산 확충을 통한 보편적 복지 실현 △공무원해고자 문제 해결 △공무원직종개편 완료 등 지난 3.17 총력투쟁 결의대회 시 채택된 공노총 10대 요구안으로 이뤄졌으며, 새누리당 박미영 부국장과 민주통합당 신두식 정책실장 등에게 전달했다.
또한, 정책질의서에 대한 답변은 공노총 홈페이지 및 산하 연맹과 단위노조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향후 공노총은 4월~5월 중에 공무원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국회기자회견과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