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은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했다.
일본 교도통신 28일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중공업은 방위성으로부터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수주 받아 시험기 제작을 시작했다.
시험기는 초음속 소형 비행기로 총 연구비 392억엔(약 5,400억원)이 투입되고,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성능, 저속에서도 방향전환이 가능한 유연성 등 미래 전투기에 필요한 기술개발에 활용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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