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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광장에서 3월 26일 오후 7시에 탈북난민 강제북송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경만 실행위원장은 인간답게 살고자 중국에간 탈북동포들을 중국이 다시 억압해서 죽음의 곳으로 강제 북송을 하고 있고, 국제난민협약에 가입하고 있는 중국이 대국으로 못할일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동포의 인권유린을 더이상 참지 못해 이자리에 참여하고 탈북 동포들과 중국이 변화 되고 탈북 난민이 인정되는 그날 까지 모임은 계속 될것이라고 밝혔다.
매일 2시 중국대사관에서 반대집회와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세번째로 부산에서도 실시되었다.창원에서도 탈북 북송 반대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회에 참여한 우나실씨는 마음을 모아서 자유를 찾아온 탈북자들의 소리를 들어주고 우리는 한동포이니 같이 울어주고 외쳐주고, 탈북자들도 인권과 자유가 있음을 함께 외쳐주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김은경씨도 지난 월요일 집회를 통해 탈북자도 한 동포임을 알게되고, 시민들이 연합하고 같이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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