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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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미국 대통령 ⓒ 뉴스타운 | ||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난 뒤 공공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북한이 ‘나쁜 행동(bad behavior)’을 중단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북한은 오는 4월 12일~16일 사이에 로켓 발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고, 평안북도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발사 시설로 로켓 본체로 보이는 물체가 특수열차로 이송되어, 그곳 시설 안에서 조립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교착상태의 북한 핵문제 해결을 다루는 6자 회담 등 북-미 대화가 진척을 보이고 있는 중 북한의 로켓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세계를 위반하는 것이며 이는 ‘나쁜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중국에 로켓 발사를 북한이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국정부나 미국정부는 북한이 이른바 위성(광명성 3호)발사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위장술에 불과한 장거리 로켓이라고 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나쁜 행동에 대한 대가와 의도적인 도발행위로 눈을 돌리게 하는 중국의 행위는 분명히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며 26일 서울에서의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에서 이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중국이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이 세계 강국으로 부상을 함으로써 그에 딱 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은 중국이 자신의 혈맹이라고 하는 북한에 억지력을 강력하게 행사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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