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21일 처음으로 해외 수주를 받고 한국의 다목적 관측위성인 ‘KOMPASAT-3’와 우주기구의 물순환 변동 관측위성인 ‘시즈쿠’를 일본의 H2A로켓을 이용 오는 5월 18일 오전 1시 39분에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발사 기지는 일본의 가고시마현(鹿?島?)의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린다.
KOMPASAT-3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위성으로 지구를 순회하면서 지리정보분석에 필요한 고화질 화상의 촬영 등에 이용된다. KOMPASAT-3의 궤도는 685km, 무게는 1톤, 전력은 1.3KW, 임무는 4년으로 돼 있다.
일본 우주기구에 따르면 일본의 로켓이 해외에서 상업적인 수주를 받고 위성을 발사하는 데 이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시즈쿠는 기후변동 연구가 목적으로 강우량 및 수증기량 등의 데이터를 고성능 마이크로파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한다.
▲ 이미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뉴스타운 | ||
21일 처음으로 해외 수주를 받고 한국의 다목적 관측위성인 ‘KOMPASAT-3’와 우주기구의 물순환 변동 관측위성인 ‘시즈쿠’를 일본의 H2A로켓을 이용 오는 5월 18일 오전 1시 39분에 발사한다고 발표했다.
발사 기지는 일본의 가고시마현(鹿?島?)의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린다.
KOMPASAT-3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위성으로 지구를 순회하면서 지리정보분석에 필요한 고화질 화상의 촬영 등에 이용된다. KOMPASAT-3의 궤도는 685km, 무게는 1톤, 전력은 1.3KW, 임무는 4년으로 돼 있다.
일본 우주기구에 따르면 일본의 로켓이 해외에서 상업적인 수주를 받고 위성을 발사하는 데 이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시즈쿠는 기후변동 연구가 목적으로 강우량 및 수증기량 등의 데이터를 고성능 마이크로파 계측기를 이용해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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