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유수입 제재대상 제외국에서 ‘한국 빠져’
이란 원유수입 제재대상 제외국에서 ‘한국 빠져’
  • 외신팀
  • 승인 2012.03.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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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럽 등 11개국은 제재대상국에서 제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각) 핵개발을 

▲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 뉴스타운

지속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제재조치의 하나인 이란산 원유 수입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 일본 등 11개국은 미국의 제재대상국에서 제외 시켰으나 한국은 제외 대상국에서 빠졌다.

 

이들 제재 대상국 제외 11국은 6개월간의 제재 적용이 유예되고 유예 기간 연장도 가능하고, 자국의 은행이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것을 이유로 미국이 금융 제재를 발동 문제가 해결됐다.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발표한 제외 대상이 된 나라는 벨기에, 체코,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영국. 그리고 일본이며, 이란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 한국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날 클린턴 장관은 성명에서 일본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이고 다른 나라에서 수입 전환 조치를 "주목할 만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럽연합(EU)에 대해서도 이미 계약이 끝난 분도 포함한 원유의 전체 수출입 금지를 7 월 1 일부터 실시하는 것을 환영하고 일본과 EU의 총 11 개국을 "모델로 해야한다"면서 다른 국가도 개선해야 한다며 압박했다.

 

미국은 지난해 12 월 이란의 수입원이 되는 원유 수출에 압력을 추가하기 위해,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각국의 금융 기관에 대해 미국이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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