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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 신문인 길림신문이 20일 해외판(한국판) '투데이 코리아'를 창간했다.
길림신문측은 서울 프레스센타 18층 외신기자 라운지에서 창간기념회를 가지고 본격 매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데이코리아는 앞으로 언론을 통한 중한가교 역할과 함께 한국 내 60만여명의 조선족 동포들에게 한국의 실정을 알리고 여론을 대변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중국 길림성의 당 기관지이기도 한 길림신문은 27년의 지령을 자랑하는 조선족 신문으로 창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첫 해외판 매체를 창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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