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은 4.11총선 뉴스에 손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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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매일신문은 4.11총선 뉴스에 손을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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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누리터 아이디 '관폭도' 폭로 성격 주장성 글 화제 올라

▲ 새누리당 누리터 해당 글 갈무리
ⓒ 뉴스타운
대구지역 유력신문인 <매일신문>이 기자들을 앞세워 선거관련 이권을 챙긴다는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매일신문>는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기자들을 앞세워 후보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압력을 행사해 선거기획물 선거광고 홍보물등을 수주해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이 같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매일신문>이 오는 4.11 총선에서 또 다시 2년전 행태를 반복하려고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선거에서 지역언론의 역할은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의 한 공식 논객이 당 홈페이지 누리터에 17일 새벽 3시 10분경 '대구 매일신문은 4.11총선 뉴스에 손을 떼라'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새누리당 공식논객으로 '관폭도'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 누리꾼은 자신이 올린 글을 통해 매일신문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그렇게 이권에 개입하고자 한다면 이번 4.11 총선에서 <매일신문>은 총선관련 기사를 싣지 말아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린것.

그는 이 글에서 "역대 수많은 선거를 치루면서 지역언론의 역활은 그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으로서 오히려 혼탁선거를 조장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에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고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아이디 '관폭도'는 특히 "선거를 앞두고 지역언론으로 정치아카데미를 주관하면서 고모 유력정치 평론가를 비롯하여 유력 정치인들을 강사로 초빙하면서 공천과 선거에 영향력을 확보하여, 미디어 파워를 활용한 선거관련 사업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비판했다.

"매일 정치아카데미는 주력강사로 나선 유력 정치평론가 고모씨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K모 컨설팅 과 합작 4.11총선 관련 종합 컨설팅 비용이 작게는 1억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을 수주하고 있다는 소문"이라는 것.아이디 '관폭도'는 "실제 고모 유명정치 평론가는 정관계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어 출판기념회부터 K모컨설팅에 선거기획을 의뢰한 대구의 모 후보가 모 정당의 공천을 받아 내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러한 가운데 매일신문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낸 모후보의 경쟁상대 후보 흠집내기 여론조성에 앞장서고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다 지난 13~4일경 대구매일 1면기사에서 서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유력한 모후보에게 불리한 기사를 내보냈는데 선관위와 검찰에서는 이미 공소 시효가 지난 의혹차원의 사안으로 4.11총선 선거법에 영향이 없다는 유권 해석을 내 놓았다."는 것.아이디 '관폭도'는 또한 "하필이면 보도시점이 매일정치아카데미와 관련이 있는 특정인의 공천이 확정된 시점에 맞추어 졌는냐 하는점에서 미디어 파워를 활용한 사업상 관계가 형성된 특정후보를 지원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은 "역의 유력 언론으로서 4.11총선 보도를 공정한 정론의 자세로서 유권자의 올바르고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국민적 알권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보도 내용에 의혹을 내포하고 있다면 이는 대구시민의 뜻을 농단하는 심각한 사안이 된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쇄물, 유세차량, 홍보기획 등 지역 선거관련 영세한 업체들이 지역언론사를 향하여 공공연한 불만이 이러한 의혹의 염려와 무관치 않게 보면서 대구 매일신문은 계열사를 내세워 선거관련 사업수주에 주력하는 한 4.11총선 선거관련 뉴스에 손을 때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역대 선거판에서 지역언론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한 매일신문이 혼탁 음해정치에 앞장서 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대구를 비롯한 지방언론 대부분이 받아야 하는 공통적 지적이기도 하다.'면서 "언론사는 지금 이라도 더이상 정치를 사업의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 정치권은 더이상 지방언론을 정치적 성공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기를 강력히 경고하고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글은 17일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1,319 트위터 노출 53,059를 기록하고 있고 글에 공감한다면 추천을 누른 누리꾼은 2명이었다.

관련한 댓글에서 아이디 'hwisoo'는 "정치권은 더이상 지방언론을 정치적 성공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고 글을 올렸다. 또 아이디 '윤희구'는 "지방언론사는 지금 이라도 더이상 정치를 사업의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며 글을 옹호하는 댓글을 올렸다. 대구 매일신문은 4.11총선 뉴스에 손을 때라 역대 수많은 선거를 치루면서 지역언론의 역활은 그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으로서 오히려 혼탁선거를 조장하고 유권자의 선택권에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선거철을 앞두고 지역언론으로 정치아카데미를 주관하면서 고모 유력정치 평론가를 비롯하여 유력 정치인들을 강사로 초빙하면서 공천과 선거에 영향력을 확보하여, 미디어 파워를 활용한 선거관련 사업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구매일 정치아카데미는 주력강사로 나선 유력 정치평론가 고모씨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K모 컨설팅 과 합작 4.11총선 관련 종합 컨설팅 비용이 작게는 1억5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을 수주하고 있다는 소문이다.실제로 고모 유명정치 평론가는 정관계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큰것으로 알려져 있어 출판기념회부터 K모컨설팅에 선거기획을 의뢰한 대구의 모 후보가 모 정당의 공천을 받아 내는데 영향이 있지 않았나 하는 의혹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일신문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낸 모후보의 경쟁상대 후보 흠집내기 여론조성에 앞장서고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이다 지난 13~4일경 대구매일 1면기사에서 서구에서 당선 가능성이 유력한 모후보에게 불리한 기사를 내보냈는데 선관위와 검찰에서는 이미 공소 시효가 지난 의혹차원의 사안으로 4.11총선 선거법에 영향이 없다는 유권 해석을 내 놓았다 왜? 하필이면 보도시점이 매일정치아카데미와 관련이 있는 특정인의 공천이 확정된 시점에 맞추어 졌는냐 하는점에서 미디어 파워를 활용한 사업상 관계가 형성된 특정후보를 지원하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지역의 유력 언론으로서 4.11총선 보도를 공정한 정론의 자세로서 유권자의 올바르고 자유로운 선택을 위한 국민적 알권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보도 내용에 의혹을 내포하고 있다면 이는 대구시민의 뜻을 농단하는 심각한 사안이 된다 할 것이다. 인쇄물, 유세차량, 홍보기획 등 지역 선거관련 영세한 업체들이 지역언론사를 향하여 공공연한 불만이 이러한 의혹의 염려와 무관치 않게 보면서 대구 매일신문은 계열사를 내세워 선거관련 사업수주에 주력하는 한 4.11총선 선거관련 뉴스에 손을 때라고 말하는 것이다.역대 선거판에서 지역언론의 중추적 역활을 담당한 매일신문이 혼탁 음해정치에 앞장서 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대구를 비롯한 지방언론 대부분이 받아야 하는 공통적 지적이기도 하다.

지방언론사는 지금 이라도 더이상 정치를 사업의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 정치권은 더이상 지방언론을 정치적 성공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활용하지 말라기를 강력히 경고하고 촉구한다.참고로 제2탄은 사이비 기자를 양산하는 대구지역 유력 일간지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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