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아들 김현철 기웃기웃하다 끝내 총선 불출마
스크롤 이동 상태바
YS 아들 김현철 기웃기웃하다 끝내 총선 불출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에서 무소속 연대로 출마하려 했으나 좌초

오는 4.11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가 다른 방향으로 총선에 출마 타진하려다 끝내 무산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현철(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씨는 YS고향인 경남 거제에서 무소속으로 비언 4.11총선에 출마를 모색했으나 여의치 않자 15일 불출마 선언을 했다.

 

김현철씨는 ‘성원해준 거제 시민과 동지 여러분께 감사하다. 어디에 있든 고향 거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짤막한 불출마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동안 김현철씨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통해 재기하려 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씨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진성진 후보에게 밀려 공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제안했던 무소속 연대를 실현하고자 아버지 YS의 상도동계 인사들과 접촉 출마를 타진했으나 거제의 김한표, 박종식 후보와의 타협을 하지 못해 좌초되고 말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