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리모컨,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RF형 통신 모듈 개발 성공
바른전자가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TV 리모컨용 RF(무선주파수 방식, radio frequency) 모듈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RF모듈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방식으로 기존 TV리모컨에서 흔히 사용하던 IR(적외선, infrared radiation)방식에서는 불가능했던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통신모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스마트TV에 탑재된 다양한 부가기능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고, TV에서 보내는 정보를 리모컨에서 확인 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 모듈 매출 15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 바른전자는 이번 블루투스 RF모듈 생산을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 3대 TV업체 중 하나에 공급하고 있는 LED 및 IR방식 모듈까지 포함하면 금년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기존 LED 및 IR방식 통신 모듈을 개발?생산해온 다년간의 경험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RF방식 모듈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며 “스마트 TV제품 시장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바른전자도 관련 제품 라인업을 조기에 확대,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2011년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TV를 포함한 전세계 커넥티드TV(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TV)의 시장규모는 2010년 4,391만대, 지난 해 6,438만대, 올해 8,721만대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RF모듈은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주파수를 이용한 방식으로 기존 TV리모컨에서 흔히 사용하던 IR(적외선, infrared radiation)방식에서는 불가능했던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통신모듈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스마트TV에 탑재된 다양한 부가기능을 자유롭게 실행할 수 있고, TV에서 보내는 정보를 리모컨에서 확인 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 모듈 매출 150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 바른전자는 이번 블루투스 RF모듈 생산을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 3대 TV업체 중 하나에 공급하고 있는 LED 및 IR방식 모듈까지 포함하면 금년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기존 LED 및 IR방식 통신 모듈을 개발?생산해온 다년간의 경험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RF방식 모듈 매출도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며 “스마트 TV제품 시장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바른전자도 관련 제품 라인업을 조기에 확대,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2011년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TV를 포함한 전세계 커넥티드TV(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TV)의 시장규모는 2010년 4,391만대, 지난 해 6,438만대, 올해 8,721만대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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