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외무부는 14일(현지시각) 시리아 주재 자국 대사관을 폐쇄한다고 발표하고, 대사관 직원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리아 정부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탄압에 항의하기 위해 이 같이 대사관 폐쇄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도 이날 시리아 주재 사우디 대사관을 폐쇄했다고 발표하고, 현재 시리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폐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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