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재)부산문화재단과 제휴 협약을 통한 문화 창작활동 지원 및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부산문화재단 전용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부산문화재단 체크카드는 부산시민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이나 사업을 하는 부산의 모든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부산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예술인 및 단체에게 발급 된다.
이 카드의 결제계좌를 통한 폰뱅킹, 인터넷 뱅킹, CD/ATM 계좌이체 수수료는 횟수와 관계없이 전액 면제된다.
부산은행 김봉규 과장은 “부산문화재단 체크카드는 부산지역 문화 예술인 및 예술단체 육성을 통해 부산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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