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유혈진압과정에서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의 수는 8천 548명이라고 인권단체가 주장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단체의 라미 압델 라흐만은 지난해 3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사망자 수가 8천4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망자 중 6,195명은 민간인이며, 정부군과 경찰 1,835명, 반군이 428명으로 집계됐다고 인권단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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