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가 올해 건강검진의 본격적인 실시에 맞춰 이에 대한 지역 가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의를 당부했다.
5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건강검진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도 건강보험가입자와 동일하게 일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이에 따라 올해 검진은 지역가입자 및 직장 피부양자의 경우 세대주와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를, 직장가입자인 경우 비사무직 근로자 및 사무직 근로자중 격년제 실시에 따라 검진을 받게 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암 검진의 경우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인 여성,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인 여성이 대상이다.
또 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만성 간질환을 앓고 있거나, 간염 바이러스 양성인 사람이 검사 대상이 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는 영유아 건강검진도 생후 66개월~71개월까지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와 같은 기준에 따라 올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일반검진 256만명과 암검진 301만명에 대해 검진표가 발송된다.
대상자는 검진표를 가지고 희망하는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평일 검진이 어려운 사람은 공휴일 검진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검진표를 분실했거나 못 받았을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가까운 지사나 1577-1000번으로 문의를 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건강검진 수검자 164만명 중 109만명이 하반기에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상반기 중에 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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