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기행각 제소, 미 캘리포니아 법원에
미국 애플사의 아이패드(iPad) 상표권을 둘러싸고 중국내에서 소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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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일부 승소판결을 받아 아이패드 판매금지 판결을 이끌어낸 중국 기업이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애플을 제소한 사실이 23일(현지시각) 밝혀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미국, 유럽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기업 프로뷰 테크놀로지(唯冠科技, 웨이관 과기)‘는 애플이 지난 2009년에 ’아이패드‘의 상표권을 프로뷰 측으로부터 매수했던 당시에 사기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과 명칭 사용 정지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뷰 측은 애플이 다른 회사를 이용해 상표권을 구입하고는 정당한 목적을 설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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