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Collec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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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Collec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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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 올라

 
   
  ▲ K-Collection in Seoul
ⓒ 뉴스타운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과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펼치는 초대형 패션콘서트 ‘K-Collection in Seoul’ 이 오는 3월 11일(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K-Collection in Seoul’은 K-POP 스타, 모델, IT, 패션쇼가 결합된 엔터테인먼트 형식의 초대형 이벤트로 국내 최고 K-POP 스타들과 20여개의 패션 뷰티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소호 브랜드와 100여명의 슈퍼모델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초 대한민국 신개념 패션 콘서트(FACON)’이다.

FACON은 이번 ‘K-Collection in Seoul’ 행사를 지칭하는 용어로 ‘Fashion’과 ‘Concert’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스타, 슈퍼모델, 한류연예인등이 등장해 패션, K-POP콘서트,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이자,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빅뱅, 아이유, 엠블랙, 인피니트, 티아라, 미쓰에이, 시크릿, 나인뮤지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 등이 참여해 폭발적인 공연을 펼칠 뿐 아니라, SBS 슈퍼모델을 포함한 약 100여명의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런웨이에 서게 된다. 또한 패션쇼 중간에 셀러브리티들의 깜짝 등장으로 패션쇼에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K-Collection의 쇼는 단순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패션쇼 워킹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무대 연출과 참여 모델들의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 밖의 관람객들과 호흡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패션시장은 해외 대형 및 명품 브랜드의 막대한 자금력과 파워 때문에 국내 중소 전문 업체들은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다. ‘K-Collection in Seoul’은 이러한 중소 국내 브랜드들이 믿을 수 있는 전략적 네트워크 허브가 되어 중소형 브랜드들이 전략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하나의 채널로 활용될 것이다. 즉,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브랜드뿐 아니라 현재 떠오르고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2placebo, B.zuan, V-company, toe)들의 실험적 감각을 적극 소개함으로써 이들의 패션 시장 진입을 지원함과 동시에 패션 얼리 어댑터들에게는 새로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창구로 각광받을 것이다. 

특히 K-Collection in Seoul 의 공동 주관사인 SK플래닛은 신규 쇼핑포털 서비스인 ‘바스켓’(www.basket.co.kr)을 통해 국내 소호 업체(금찌, 나인걸, 스타일난다, 이쁜걸, 조군샵, 토모나리, 핑크에이지)의 참여를 유도하고, 해당 업체의 자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소규모 패션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대규모 패션 브랜드인 에잇세컨즈, 스킨푸드, 카파, 까스텔바작은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 신규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활성화 시키고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러한 ‘K-Collection in Seoul’ 의 다각적인 접근은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패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주체적이고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편, 패션과 IT기술이 만나 구축된 미래형 스마트 라이프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예로 패션쇼 현장에서 본 패션 콘텐츠를 바로 내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경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K-Collection 팝업 박스 : FACON 빌리지가 운영되어 참여하는 다양한 브랜드 뿐 아니라, NFC(근거리무선통신) 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이다. 

SK플래닛은 행사 당일 ‘바스켓’ 앱을 활용하여 모바일 입장권, 이미지 검색, QR코드/NFC(근거리무선통신)를 이용한 패션쇼 의상 정보 실시간 확인, 등 완벽한 모바일 커머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K-Collection in Seoul에서 고객들은 패션과 콘텐츠, I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라이프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입장권 종이티켓을 수령한 고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티켓 교환 사이트(kcollection.basket.co.kr)에서 모바일 티켓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모바일 티켓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바스켓’ 앱을 이용해 모바일에서 패션쇼 의상을 3D 가상의 모델에게 직접 코디 해보고, 어울리는 의상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가상 코디 서비스를 현장 이벤트와 함께 제공하여, ‘K-Collection in seoul’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라디오 공개방송 김창렬의 올드 스쿨(SBS PowerFM 107.7MHz) 이 진행된다. 해외 팬 뿐 아니라 한국의 팬들에게 K-Pop, 스타, 패션, IT를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방송 현장 체험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K-Collection in Seoul’의 주최 측인 SBS의 이상수 부장은 “K-Collection in Seoul은 패션과 콘서트, IT기술이 융합된 국내 유일무이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POP뿐 아니라 K-Fashion, K-Entertainment까지 아우르는 K-CULTURE 즉, 동아시아 최대의 문화아이콘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K-Collection in Seoul’은 SBS가 주최, SBS이플러스와 SK플래닛, 한국패션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에잇세컨즈, 스킨푸드, 카파, 까스텔바작, 조아스 전자가 협찬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Collection in Seoul 홈페이지(http://www.k-collection.kr)와 www.baske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문의처는 1599-3883

[행사개요]
 -행사명 : 패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문화 축제 FACON, ‘K-Collection in Seoul’
 -일  시 :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행사 15:00 ~ ]
 -장  소 :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
 -방  송 : SBS TV, SBS Radio, SBS E!, SBS Plus, SBS MTV
 -프로그램 : 톱 모델 및 Celebrity들이 참여하는 패션쇼, 한류 스타들의 K-POP콘서트
 -주최 / 주관 : SBS / SBS이플러스, SK플래닛, 한국패션셥회 
 -협찬 : 에잇세컨즈, 스킨푸드, 카파, 까스텔바작, 조아스전자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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