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등지에서 잇따른 티베트 승려 및 티베트인들의 분신자살 및 시도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 조직이 교리에 반하는 분신자살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에 망명 중인 달라이 라마가 분신자살 등을 선동하고 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중국 외교부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은 유감스럽다. 상황 증거를 볼 때 분신자살은 달라이 라마 등 해외 조직이 직접 현혹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분신자살의 이유에 대해 자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책임전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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