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의 대 시리아 압박 일환으로 보조 맞춰
이집트 정부는 19일 샤위키 이스마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집트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발표했다.
이집트 정부는 이 같은 대사 소환 방침은 아랍연맹의 대 시리아 외교적 압박 조치의 일환으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유혈 탄압 중지를 더욱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집트 국영 메나(MENA)통신이 전했다.
한편, 이집트 외무부는 카이로에 이미 귀국해 있는 시리아 주재 대사는 ‘앞으로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카이로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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