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 4시간 생중계로 마지막 길 추모
지난 11일(현지시각) 사망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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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이 18일 장례식이 출신지 뉴저지 뉴어크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여든 수많은 팬들이 모여 "팝의 여왕의 사망"을 애도했다.
휴스턴의 장례식은 미국의 시엔엔(CNN)방송 등이 4시간 동안 생중계를 하는 등 영국 비비시(BBC)방송도 상당시간을 할애 생중계를 해 팝의 전설 휘트니 휴스턴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장례식은 휴스턴이 어렸을 때 다니던 교회에서 철저한 경계 속에서 치러졌으며, 영화 ‘보디가드’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케빈 코스트너는 휘트니 휴스턴이 자신의 재능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에피소드와 함께 ‘당신은 좋은 사람이었다. 천국에서 하느님 앞에서 노래할 때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며 그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추모했다.
가숴 스티비 원더도 ‘동시에 살아 있었다는데 대해 하느님께 감사한다“며 ’리본 인 더 스카이‘ 등을 불러 추모했다.
▲ 사진 아래, 영화 보디가드에 함께 출연했던 케빈 코스트너(왼쪽)과 휘트니 휴스턴 // 사진 위는 케빈 코스트너가 장례식장에서 추모하고 있는 모습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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