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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 ||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공연이 연중 관광객들의 방문이 가장 뜸한 이른바 관광 비수기인 지금 정동극장 직원들은 중화권에서 방문한 손님맞이로 분주하다. 관계자는 1평균 평일은 50명, 주말은 100명의 중화권 관광객이 ‘미소2’ 공연 관람을 위해 경주 보문단지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극장은 지난 설 연휴 때는 춘절연휴를 맞아 매일 150여명의 대만 관광객이 경주의 ‘미소2‘ 공연장을 찾았으며.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대만에서 춘절 연휴를 맞아 한국으로 여행 온 훼이메이(39, 타이페이)씨는 '기대 이상의 아름답고 눈부신 공연이다, 이 공연을 통해 경주라는 도시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띵하오!(최고다)'를 외쳤다.
특히, 미소2 공연 관람 위해 경주 체류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중화권 관광객의 경주 여행일정은 부산에서 오전에 올라와 반나절 관광을 하고 타 도시로 이동하는 일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소2’ 공연 관람을 위해 여행사들이 일정을 야간까지 연장해 밤 9시까지 경주에 머물게 했다. 관광객들은 경주의 밤까지 즐길 수 있게 됐다.
여행사 관계자는 ‘미소2’ 공연 관람이 여행 코스에 포함되면서 경주 관광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갔다‘며 ’미소2 공연 관람이 포함된 경주 숙박 상품 판매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정동극장 마케팅팀은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하는 KBS 드라마 ‘사랑비(가제, 3월 방영 예정)’의 촬영장소(대구 계명대)와 ‘미소2’ 관람이 포함된 봄 시즌 여행 상품을 새롭게 개발하여 3월부터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국가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관광 유적지가 아닌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지역으로 이끌고 있다.
일본 현지 JTB, 한큐, HIS 등 한국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미소2’ 공연 관람이 포함된 경주 여행 상품을 만들어 판매 하고 있다. 또 중국, 동남아 관광객의 한국 여행을 담당하는 국내 여행사에서도 ‘미소2’공연 관람이 포함된 여행 상품이 구성되어 판매 되고 있다.
2012년 6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들어오는 수학여행단체도 이미 예약 완료되었다. 해외에서 ‘미소2’에 대한 인지도는 물론 이거니와 작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셈이다.
한국관광공사의 2011년 관광 수입 및 지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시 1인당 평균 1,250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약 300달러를 지출하는 셈인데 경주 체류 기간이 늘어나면 그 만큼 경주의 관광수입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12년 '미소2' 외국인 관람객 모객 인원을 약 23,000명으로 예상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창출해 내는 관광수입이 약 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78억 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미소2‘공연 관람을 위해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국내, 외국인 관광객까지 합하면 유발되는 경제파급효과는 더욱 높은 수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효과 뿐 아니라 ‘미소2‘ 공연을 경주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경주가 가지고 있는 역사 유적지의 가치를 극대화해 우수한 공연 문화 콘텐츠로 탄생시킨 정동극장의 경주브랜드 공연 ’미소2‘는 경주 관광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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