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는 다음 주까지 민주통합당에 입당하기로 했다고 임종석 민주당 사무총장이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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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총장은 1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두관지사가 16일 한명숙 대표와 회동하고 입당한다”고 밝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음 주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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