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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트렌드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라이브공연까지 함께하는 패션쇼가 준비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3월 4일 SETEC(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되는 서울걸즈컬렉션(이하 SGC)은 기존의 한류문화로 대표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한국의 패션트렌드가 함께 펼쳐지는 패션 페스티발이다. 기존의 런&어웨이 패션쇼에 변화를 주어 가수들의 라이브공연과 쇼핑을 접목해 이목을 끌고 있다.
SGC는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색적인 패션쇼로, 현장 패션쇼에 있는 관객들과 라이브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즉시구입이 가능하도록 PC는 물론,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매의 편의성을 고려한 모습이 돋보인다.
국내 의류패션과 악세서리 업체가 함께 참여하며, 30명 이상의 신인디자이너들의 참여로 각양각색의 트렌디한 옷을 약 600작 이상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SGC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패션피플만의 행사가 아닌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진짜 옷’을 위한 한국의 리얼클로즈 패션쇼다.”고 전했다.
송중기와 장혁의 팬사인회와 2AM, 포미닛, G.NA, 김태우, 재범등의 축하무대가 진행되며, 뮤지뱅크에서 호흡을 맞춘 현우와 배우 오지은이 패션쇼와 라이브공연의 진행을 맡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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