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다 자동차, 20% 얇은 차체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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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다 자동차, 20% 얇은 차체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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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판매 예정인 CX-5에 새 재료 채용

일본의 마즈다 자동차는 9일 자동차의 차체 등의 부품을 박(薄) 경량화(輕量化)할 수 있는  재료 수지를 일본의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일본 프로필렌’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마즈다는 이번에 개발된 수지를 사용해 범퍼를 개발하고 올 봄에 판매하는 신형 스포츠 유틸리티(SUV) “CX-5"에 채택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재료에 함유돼 있는 폴리프로필렌(Polyprophylene)과 고무의 합성 방법으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으며, 강도와 내충격성은 기존의 것과 동일하고 20% 정도 얇은 차체(body)를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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