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일요일밤에 | ||
박수홍, 김용만, 강호동, 유재석 등.. 요즘 새로 생긴 연예오락 프로그램과 기존프로그램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저녁과 주말 황금 방송시간대에 볼 수 있는 진행자들이다.
박수홍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타임머신, SBS '좋은친구들', '박경림 박수홍의 아름다운밤', KBS2 '주주클럽', '김용만,박수홍의 특별한선물' 등 6개 프로에 출연중이고, 김용만도 KBS2 '김용만,박수홍의 특별한선물'에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섹션TV 연예통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느낌표'등 5개 출연중이다.
강호동 유재석도 3~4개 이상 많은 오락프로의 MC를 맡고 있다. 이와 같이 몇몇의 스타가 각 방송사의 간판 연예 오락프로그램의 MC에 편중되어 있다.
'시시한 연예인이 나와서 사회도 못 보면서 재미없게 프로를 진행하는 것 보다 좀 유능하고, 재밌는 연예인이 나와서 하는 게 시청률도 올리고, 더 재밌지 않나'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고액을 들여 섭외를 하는 바람에 제작비가 적어져, 제작비를 현장에 투자하지 못해 프로그램의 구성이나 아이디어가 떨어지고 내용도 엉성하다.
인기스타나 아이돌(idol)MC들에게 편중되기 보다는, 프로그램의 성격이나 스타일에 맞는 참신한 새얼굴들이 진행을 맡아야 하고 스타위주의 방송보다는 프로그램의 질적, 양적.. 내용면에서의 향상에 방송관계자들은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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