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 ||
지난 대선때 여야 모두 기업들로부터 불법적으로 자금을 끌어썼다. 검찰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정경유착의 병폐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악취나는 구태정치에 국민들의 절망감은 말이 아니다. 더욱이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 불법대선자금 500억원을 빗대어 10분의 1이상(50억 정도) 모았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작금의 정치상황은 암흑 그 자체다.
민주노동당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노무현 대통령 10분의 1 발언에 대해 "한나라당보다 10분의 1(현재 밝혀진 바로는 약 50억) 불법자금을 모으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냐"며 이를 비판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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