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국회의원(하원 보궐선거), 당선 가능성 아주 높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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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일에 실시 예정인 국회의원(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신청을 했다.
수치 여사는 자신이 이끄는 국민민주주의 연맹(NLD)의 자신이 출마할 해당 선거구의 선관위 지부를 방문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 주변에는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여들어 환호성을 질렀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미얀마 국민들의 지지도가 아주 높아 보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보선 후보 접수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NLD는 보선으로 치러질 국회의원 46석과 지방의회 2개 의석에 후보를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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