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홍정식 단장, 총선 앞둔 정치인들의 편법 모금 창구인 ‘돈봉투 출판기념회’에 대해 강력 성토
활빈단(단장 홍정식)은 여야 국회의원등 정치인들의 편법 모금 창구인 ‘돈봉투 출판기념회’에 대해 강력 성토했다.
활빈단은 4·11 총선을 앞두고 경향 각지에서 책값 빙자해 돈을 긁어 모으는 ‘정치인 출판기념회’가 ‘음성적 후원회 ’로 변질되어 기승을 부리는데도 “현행법으론 정치자금법(政治資金法)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편법 모금을 단속할 재간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활빈단은 한나라당 비대위와 민주통합당 새지도부 및 중앙선관위에 고액기부자 공개기준을 하향하고 모금총액·지출 내역을 연중 공개하는 개정안등 정치자금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의원 소속 상임위의 유관 기관,단체,기업,지자체등에 ‘청구서’와 다를 바 없는 출판기념회 안내문·초대장 살포로 “혈세도 엉뚱하게 책값으로 새나간다”며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에 편법 출판기념회 모금 현장 감시조를 편성, 돈잔치 출판기념회 중단 켐페인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4·11 총선을 앞두고 경향 각지에서 책값 빙자해 돈을 긁어 모으는 ‘정치인 출판기념회’가 ‘음성적 후원회 ’로 변질되어 기승을 부리는데도 “현행법으론 정치자금법(政治資金法)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편법 모금을 단속할 재간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활빈단은 한나라당 비대위와 민주통합당 새지도부 및 중앙선관위에 고액기부자 공개기준을 하향하고 모금총액·지출 내역을 연중 공개하는 개정안등 정치자금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의원 소속 상임위의 유관 기관,단체,기업,지자체등에 ‘청구서’와 다를 바 없는 출판기념회 안내문·초대장 살포로 “혈세도 엉뚱하게 책값으로 새나간다”며 전국 시민사회단체들에 편법 출판기념회 모금 현장 감시조를 편성, 돈잔치 출판기념회 중단 켐페인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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