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특집] 2012년 윤순영 중구청장 신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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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특집] 2012년 윤순영 중구청장 신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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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윤순영 중구청장에게 듣는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올해 구정운영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다음은 윤순영 청장 일문 일답이다.

◈ 대구소리, 뉴스타운 독자여러분께 덕담 한 말씀
정론직필로 시민들의 억울함을 대변하는 대구소리와 뉴스타운의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대구소리, 뉴스타운 독자 여러분께서도 임진년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셔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 지난 한해 구정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지난해 중구는 근대문화의 보고인 지역의 역사 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한 도심문화탐방 골목투어를 전국적인 도심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내외국인 관관객의 찬사를 받았으며, 동성로 공공디자인개선사업에 이어 종로?진골목과 장관동 일대의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대구읍성으로 대변되는 대구의 역사적 중심가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도심재생사업의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2030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청년창업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일자리 전용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실업 해소대책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을 개관하여 주얼리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의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을 모색하였으며 약령시한방특구 영리법인 설립 및 상품개발 등 전통한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한방특구 활성화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 윤순영 중구청장     ⓒ 뉴스타운
이와 더불어 교육 환경 선진화를 위해 친환경 학교 급식비 지원을 확대하고 e-러닝 사이버스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급식과 과외비용 절감으로 가계부담을 줄이는 한편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지역최초로 ‘효행장려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여성정책 수행에 필요한 법률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노인, 여성 복지에 대한 정책을 강화해왔습니다.

중구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다산연구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후원하는「제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대구?경북지역 지자체중 유일하게 본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은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약사항 성실이행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지역특구 관광개발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전국 230개 보건소 대상「2011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평가」에서 중구보건소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11년 한 해 동안 대외기관 및 대구시 주관 평가에서 21개 분야를 수상하고 상사업비 등 인센티브로 2억2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중구청에서 위탁 운영하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눈에 띄었다. 김성진 홍제한의원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공로로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국민포장 수상과 함께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전국 300개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대구지역 최우수와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자원봉사 프로그램부문 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은 경기불황 및 물가상승 등으로 재개발, 재건축사업 등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국제금융위기 여파로 주택시장이 불황을 겪고 주택건설업자들이 사업시기를 계속 미루어 온 것이 지연된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겠으며 시장상황이 나빠지자 많은 시행사와 건설 회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무기한 연기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민간업체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 추진하겠다는 의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점입니다.

앞으로 정비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여 정비사업의 사업성 향상과 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 지난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과 경보경기를 도심에서 치렀음. 성과소개와 함께 올해 대구에서 개최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중구는 지난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마라톤과 경보코스가 중구에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가로시설물 정비와 함께 마라톤 코스 등 주변 상가들의 간판을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간판들로 정비하고 그린로드 조성과 같은 녹색사업과 야간경관조명사업 등 도시환경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동인육교의 육상조형물과 근대문화골목 스토리텔링 작품 ‘빛의 하모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지구촌이 함께 즐기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대구의 중심 중구가 세계 유수의 도시보다 낫다는 가슴 벅찬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구구민 또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마라톤, 경보 등 로드경기에서 빛나는 관전매너와 조직적인 응원으로 대회를 세계인의 축제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다함으로써 선진시민의식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체전 준비는 지난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깨끗한 가로 환경을 유지하며 띠녹지 조성, 꽃벽으로 장식한 꽃거리 조성, 녹지대 조성 등 녹색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대회 기간 중 도심에서 개최되는 동성로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동시 개최토록 유도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봉산문화회관의 공연과 전시는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아울러 골목투어, 맛투어, 야경투어와 함께 근대 문화재와 도심에 산재해 있는 천여개 골목의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또한 동성로 로드아트와 거리음악 등으로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는 재미, 듣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도심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하여 대구 방문이 편안하고 즐겁고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 올해 경제전망이 어둡고 따라서 실업률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인지

지속적인 경제성장은 고용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지역주민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구정목표 최우선과제로 선정하여 ‘일자리창출’ 전담팀을 통해 고용센터와 연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제1기2030청년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20명의 청년창업인들이 점차 매출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올해는 지식, 기술서비스 등 특정분야를 중심으로 제2기 20명 정도를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취업한마당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은빛순라군을 활용한 노인일자리와 공동작업장에 의한 장애인 일자리도 확대해 나가면서 우리 구에서 가치가 높은 희망 실은 실버공연단을 비롯한 성로로드아트, 골목문화해설 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일자리 확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 중구는 행정안전부주관 전국『일자리창출 종합 평가』에서 장려상 수상하고 특별 교부세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은 물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서도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 중구는 도심재생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중구는 도시경쟁력을 높이고자 그 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동성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은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으며 배전박스와 노점상이 점령하던 거리가 벤치가 있고 가로수가 그늘을 주며 패션이 유행하는 디자인거리로 옷을 갈아입고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대구를 대표하는 만남의 장소로 변했으며 또한 2009 국토해양부의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종로?진골목과 장관동 일대의 가로환경개선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대구읍성으로 대변되는 대구의 역사적 중심가로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현재 이사업과 연장선상에서 계산동 염매시장에서 매일신문사간 성밖골목 읍성과거길 재현사업을 추진하여 도심속 근대 역사 및 문화자원에 스토리를 입히는 스토리텔링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경상감영공원주변 전통문화거리조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장관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김원일 선생님의 ‘마당깊은 집’소설을 기초로 하는 가칭 ‘마당깊은 집 체험관’을 조성하면서 근대역사문화벨트의 거점과 골목투어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이상화 고택 옆 100여평 부지에 근대문화체험관인 ‘계산예가’를 조성하고 1950년대 중구 향촌동 일원에서 꽃피웠던 피난문학과 관련된 스토리 등의 재현과 함께 대구 문인들의 활동과 자산을 담은 향촌동 전후문화재현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대구읍성 복원계획과 연계하여 주변의 역사 문화자산과 함께 전통과 역사적 배경을 표출하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국토해양부 주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에 응모하여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42억원이 확보되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70억원의 사업비로 단계적으로 북성로?서성로에 대한 보도개선, 건축물 입면정비 등 가로변 기본 인프라 정비 및 대구읍성 주요 상징물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구읍성 상징거리 조성사업?은 대구지역 유일의 창조지역 사업으로 도시 정체성 확립과 함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심재생의 수범사례는 물론,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또 다른 도심관광 활성화 기반을 다져 나가겠음. 또한 건들바위 주변을 수경시설과 도시 숲, 휴게공간이 있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도심 곳곳에 역사문화를 담고 스토리텔링화 하여 중구만의 특색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중구는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고 가장 큰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데 계승 발전을 위한 노력과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

중구에는 근대역사에 대한 자산과 이야기들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골목으로는 400년 역사의 약전골목, 봉산문화거리 등 특성화되어 있는 거리가 있고 건축물로는 경상감영의 선화당을 비롯하여 계산성당, 제일교회, 동산 선교사 주택 등 문화재가 밀집되어 있으며 민족시인 이상화고택과 독립운동가 서상돈 고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읍성이 있던 지역으로 동성로를 비롯하여 4성로가 있으며 감영의 중심가로였던 종로와 서민들의 애환이 깃든 진골목, 그리고 향촌동 일원에는 전후 문화예술인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성과 자산들을 스토리텔링화하여 골목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370여회 일만여명의 내외국인들이 참여하였으며 대구의 대표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동성로축제를 비롯하여, 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화교중화문화축제, 봉산공예디자인전 및 봉산미술제, 김광석 노래부르기 대회 등 발길 닿는 곳 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자랑스러운 문화 관광도시입니다.

앞으로 우리 중구는 이러한 문화자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동성로 로드아트, 상설야외무대 공연, 도심스토리텔링 작품 공모 제작 설치, 거리 관광을 테마화하고 계산동에서 향촌동 그리고 KT&G 문화창조발전소 까지 연결되는 근대역사문화벨트 연결 보행로 조성사업을 통해 또 하나의 도심걷기 관광자원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마당깊은집 체험관과 향촌동 전후문화재현관조성을 통해 살아 있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심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이렇듯 중구가 갖고 있는 역사성을 살리면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 중인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계획된 사업들이 하나하나 구체화된다면 도심은 이제 차량이 아닌 두발로 걸어 다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걷고 싶은 도시가 가장 좋은 도시입니다. 중구 도심과 골목을 걸으면 역사와 문화를 느끼면서 그 여운이 가슴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수 있도록 세계적 관광명소로 다듬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중구는 전통적으로 교육 중심도시였음 약해진 위상과 명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 인지

떠나는 중구에서 돌아오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선 교육에 올인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최고의 학군 조성과 옛 명성 회복을 위해서 교육 중구 만들기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봉1동 주민센터 신축과 함께 영어도서관을 건립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숙명여대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 수시모집 지역우수자 선발에 따른 지역의 핵심인재를 선발?추천 하겠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16개교에 방송장비 현대화사업일환으로 노후화된 장비교체를 비롯해 컴퓨터 교체 등 원활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자율형 공립고인 경북여고에는 기숙사 건립비 1억원을, 사립형고등학교인 신명고에는 기숙사 건립비로 5천만원을 지원하였는데 앞으로도 공교육 활성화도모를 위한 교육경비 등 옛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토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와 협약체결하여 대구경북영어마을에 관내 초등학생 5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4박5일간 합숙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해 268명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참여 학생수를 확대하여 실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조성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국비와 구비 지원으로 남산4동 주민센터 2층에 1천5백여권의 도서로 주민생활밀착형 작은 도서관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앞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대봉1동 청사 신축에 맞춰 영어도서관을 조성하고, (구)동인3가 주민센터에 책과 낭만이 있는 북카페를 조성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e-러닝 사이버스쿨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노력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 온라인 사이버 스쿨을 개설하여 관내 초?중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온라인 학습을 제공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사교육비를 절감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학교 급식비 지원과 함께 스쿨 존 및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등으로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안심지킴이 활동, CCTV 설치로 아동범죄를 예방하는 등 아동보호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 끝으로 중구 구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2012년은 중구가 세계로 뻗어가는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금년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2013 에너지총회 등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에 참여하여 다운타운에 머물게 될 외국인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의 행정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행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과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 1.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윤 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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