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단속하면 101번 막아낸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100번 단속하면 101번 막아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노점상인들, "청계천은 자랑스런 풍물시장...생존권과 복원을 함께 고려"

^^^▲ 대치청계4가에서 사수대와 전경간에 잠시 몸싸움이 있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3신--3시 50분
종묘공원에서 청계천 9가 공영주차장까지 거리행진..경찰과 큰 충돌은 없어

"100번 단속하면 101번 사수한다"

종묘공원에서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모인 사수대를 앞세우고 대표자들을 축으로 청계천 9가까지 거리행진을 시작했다.

종로 5가를 벗어나 동대문상가쪽으로 접어들면서 몇몇 흥분한 참가자들이 지나가는 행인과 촬영 중인 기자와 약간의 몸싸움이 있었지만 별 큰 충돌없이 진행했다. 또한, 청계천 복원 공사로 도로 양쪽에 세원진 공사장비와 울타리를 부수고 교차로마다 점거 시위를 해 종로와 동대문 일대 교통은 혼잡했다.

전경들과 반대쪽 인도를 통해 따라가면서 대치했지만 별 충돌은 없었다. 앞 쪽 사수대들이 방향을 트는 밞에 전경들이 몰려와 이를 저지해 충돌이 일어날 듯한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집행부들이 저지로 충돌없이 진행됐다.

2시간 가량의 3km의 가두 시위는 청계천 9가 숭인상가 아파트 앞에서 멈춰 마무리 집회를 가졌다.

^^^▲ 레드카드많은 노점상들이 '생존권 쟁취'를 위해 목소리 높였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2신 --본대회 시작
김흥현 회장, "청계천 노점은 역사적인 풍물거리다. 용역깡패 물러가라" 주장

2시를 넘어서면서 풍물패와 참가들의 함성으로 본대회가 시작됐다.

본대회 사회를 맡은 전노련 장봉기 부의장은 "이렇게 많이 모여서 대단히 고맙고 힘이 난다"며 “이명박 서울시장이 생계형 노점상은 단속하지 않겠다던 약속을 어기고 청계천 노점을 강제 철거했다”며 “청계천 주변에서 철거용역 인부들을 철수시키고 구속된 노점상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다

대회사에서 김흥현 전노련 의장은 "청계천은 역사적 풍물거리로 자랑할 만한 것이기에 절대 물리적 철거는 없다고 서울시는 말했다"면서 하지만 지난 30일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살인적인 철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이명박 서울시장과 노무현 대통령은 사기죄고 살인죄로 민주법정에 세워 철거민이 검사되고 노점상들이 판사가 되어 심판해야 한다"고 강력한 발언을 했다. "오늘 우리는 빈민부터 통큰 단결로 하나되어 생존권을 지키고, 우리 이땅 전 민중들에게 호소하여 이 나라를 바꿔보자고 이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상도동, 청계천에 우리 희망을 심자"고 말하며 "지금 옆에 있는 동지가 가장 큰 재산이고 힘이니 우리 하나되어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 한 노점상이 진지한 얼굴로 경청하고 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뒤를 이어 전국노점상총연합 의장은 "노점상은 하나다. 둘이 될 수 없다"며 "16일에 집행부들이 회의를 하고 20일쯤 두 노점상 단체를 톤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둘이라고 정부가 무시하는 지는 몰라도 100만 노점상이 한 뜻을 모아 하나로 합쳐 투쟁하면 반드시 이긴다"며 "전국 노점상들이 중앙으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17년의 역사는 결코 짧은 것이 ㅇㅏ니다"라며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다. 우리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고 이겨내자"고 독려했다.

연대사에서 정광훈 민중연재 상임의장은 그 만의 구수한 말솜씨로 참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정의장은 "노동자, 빈민을 탄압하는 것은 재앙"이라며 "모든 것이 정부 책임이니 꼼짝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노점을 계속하라"고 말했다.

또, 그는 "등기도 내지말라"고 농담을 하면서 "사제총을 쏜다고 언론이나 경찰들은 말하는데 그럼 관제총을 쏘면 괜찮은 것"이라고 말하며 "더 탄압한다면 이제 관제총을 쏠 지도 모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전국농민총연맹 부위원장과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이날 노점상인들은 이명박 서울시장의 폭력철거에 대한 사과, 청계천 벼룩시장의 인정, 용역직원 철수, 구속 노점상 석방을 요구하고 "지키지 않는다면 생존권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에서 "서울시는 전국에서 모인 깡패와 노숙자 등 철거반과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행정대집행을 강행했다"며 "특히, 노숙자들까지 동원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땅을 살아가는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강남의 고급아파트 한 채 값 몇억원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현실에서 철거민들이 가수용단지와 임대아파트를 요구하는 것을 '폭력' 운운하며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남구청은 용역깡패를 동원하여 6개월이 넘도록 단속하고 정치인들은 불법정치 자금이 고구마 줄기처럼 드러나고 잇다"면서 "진정으로 철거할 대상은 노점상이 아니라 더러운 정치인들"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날 노점상인들은 "청계천 강제 철거는 이명박 시장의 입발림이 탄로 난 것"이라며 "국민여론을 거스런 행위였다는 것에 명분이 없다"고 주장하고 "더 이상 위선적인 말을 하지말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그들은 "청계천 벼룩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풍물시장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환경을 생각하고 , 도시서민들의 생활을 고려한다면 노점상들의 생존권과 복원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무대위 풍물공연노점상으로 구성된 풍물패 공연이 본대회에 앞서 열렸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1신--오후 1시 20분 사전대회시작

100만 노점상들이 다시 모였다. 지난 11월 30일 서울시가 경찰과 용역직원을 투입해 청계천 일대 집중 노점단속때 경찰, 용역직원과 노점상들의 충돌로 부상자가 속출하고 화염병, 돌을 던지며 대항했지만 철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이에 오늘 오후 1시 서울 종묘공원에 전국에서 올라온 노점상인들 5천여명이 '살인적인 청계천 노점상 강제철거 및 빈민생존권 쟁취 결의대회'를 위해 다시 뭉쳤다,

이날은 특히 전국노점상연합과 전국노점상총연합 두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100만 노점상이 하나되어 투쟁하는 날이라 더욱 참가자들의 기대와 투쟁이 남달랐다.

오후 1시가 넘어서면서 서울은 물론, 경기, 의정부, 광주 등 전국에서 몰려온 노점상인들이 가가 모자와 띠를 두르고 모이기 시작했다. 행사는 예전된 시간보다 20분 늦은 1시 20분에 시작됐다.

사전대회의 사회를 맡은 전노총련의 부위원장은 "이자리에 우리가 모인 것은 최근의 살인적인 노점상 철거에 항의하기 위해서"라며 "이렇게 많은 동지들이 모여서 너무 반갑고 오늘의 투쟁을 승리로 이끌자"고 말했다.

또한, 사회자는 이 날 참석한 전국노련과 전국노총련의 지부들을 일일이 출석을 부르며 소개하자, 참가자들은 준비한 호루라기와 박수로서 환호했다.

전노총련 서강지역 투쟁국장은 투쟁사에서 "강남구청의 노점 단속은 티비와 언론에서 많이들 보셔서 알 것"이라며 "너무나 강압적이고 심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7개월째 구청과 구청장 집 앞에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고 60여명의 용역깡패들과 매일 싸우고 있다"고 밝히고 "하지만 동지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계속 그자리에서 노점을 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삼성해고자원직복직투쟁위의 김성환 의장은 "43일이라는 죽음의 단식을 해도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서 "우리 민중들의 삶과는 전혀 관계도 없고 관심도 없는 정치인과 자본인들에게 우리는 투쟁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청계천 투쟁을 티비로 보면서 광주학살을 보는 것 같았다"면서 "조폭같은 경찰들에게 맞서 싸우고 우린 혁명과 투쟁으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상도동 철거문제가 화두로 오르면서 철거민들이 사제총, 대형 화염포로 대치한다 등으로 많은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고하고 있다.

이에 전국철거민대책위 부천 소사지부장은 "우리 개인의 생존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며 "우리 소사지역의 8가구를 철거하기위해 5개중대 병력과 500여명의 용역직원들이 일시에 들이닥쳐 철거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지금도 6가구가 그자리에 천막으 치고 살아가고 잇다"며 "그자리에서 살아가면서 투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었다"고 고백하고 "하지만 첫눈이 올때 모든 사람들이 기쁘고 반가울 때 우리는죽음의 위협을 느끼며 밤을 지새웠다"고 말했다.

"우리가 돈을 달랬냐, 언덕위에 하얀 집을 바라냐, 두 다리를 펴고 잘수 있는 공간만 바랄 뿐"이라며 "돈이 없어도 병원가서 진료받고 돈이 없어도 누울 공간 있는 그런 세상에 살 때까지 투쟁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사전대회는 전노총련 몸짓패와 민중가수가 나와 분위기를 복돋았고, 참가자들은 일제히 빨간색의 청계천 철거 반대 플랜카드를 "용역깡패 물러가라", "청계천 노점 살려내라"를 연신 외쳤다.

^^^▲ 빈민해방백기완 선생 등 사회대표자들도 참석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지난 11월 30일의 청계천 철거이후, 또 한번 노점상들과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100번 단속해도 101번 막아낸다"

전국노점상연합회는 오늘 11일, 오후 1시부터 종묘공원에서 전국 3천여 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살인적인 청계천 노점상 강제철거 규탄 및 빈민생존권쟁취를 위한 백만노점 총력투쟁대회'를 개최한다.

전노련은 "모든 노점상은 죽느냐 사느냐라는 기로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의 삶의 터전과 생존권을 지켜낼 것"이라며 "오히려 어떤 대화도 차단하거나 뒤집고 탄압만 자행할 뿐인 정부와 서울시에 맞설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추운 겨울 삶의 터전에서 밀려난 노점상들은 갈 곳이 없다"며 "서울시가 탄압으로 일관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 스스로 절박한 상황의 생존권을 지켜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용역직원 3000여명과 경찰 5000여명 그리고 지게차와 포크레인을 앞세워 지난 11월 30일 일요일 새벽에 청계천 철거에 돌입했다.

전국노점상 연합은 "이는 청게천 노점상들의 생존권을 하루아침에 무참히 짓밟아버린 것"이라고 발히고, "애초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노점상은 단속하지 않는다라고 지난 7월 15일에 노점상들과 합의했던 약속을 어기고 행정력을 내세워 서민을 탄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철거때는 오전 7시경부터 공무원 1천 여명과 경찰/용역반원 1만 8천여명을 청계1가에서 9가까지 투입해 청계천 복원 사업을 위해 남아 있는 700여명의 청계천 노점상을 철거하고 전격적으로 인도에 적치된 노점물건을 실어냈다. 이날 서울시는 행정 집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노점상의 저항이 없었던 1가부터 6가까지는 5미터 인도를 3미터로 줄이는 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전날 밤부터 결사항전의 의지를 세우며 철야 농성을 하며 청계천을 사수하던 전국 노점상연합(전노련)소속 노점상 2000여명은 이날 오전 7시경 용역반원들이 청계 7가 부근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각 블록별로 '안전제일' 표지판과 각종 잡동사니들로 만들어 놓은 바리케이트와 폐타이어등에 불을 붙이고 격렬하게 저항하고 돌을 던지면서 막으면서 충돌이 일어났었다.

한편, 지난 철거 용역으로 노숙자들을 이용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전노련은 "서민의 복지와 안정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노숙자들에게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해야할 의무를 버리고 노점상들을 짓밟은데 투입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현재 700여명의 감시반도 해체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노련은 "청계천노점상 탄압은 노점상 등 도시빈민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의 시발점이며, 전노련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청계천노점상들은 매일 계속되는 단속에 굴하지않고 장사투쟁, 현자리사수투쟁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흥현 의장, 홍웅식 조직국장이 수배중이고, 그외 집행부들도 거의 소환장을 발부받고 청계천노점상생존권사수투쟁위 홍경희 위원장(중구지역장)은 구속 수감 중이다.

^^^▲ 강제철거반대겨울철 강제철거로 노점상들은 커다란 타겨을 받고 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무너진 가드라인몇몇 노점상들에 의해 청계천 복원공사 가드라인을 무너뜨렸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대치청계4가에서 사수대와 전경간에 잠시 몸싸움이 있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도로사이청계천복원 공사장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걷는 노점상과 전경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가두행진은 경찰과 별다른 충돌없이 진행됐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노점은 삶의 터전이다삼일아파트 사이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노점상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 사진/뉴스타운 고병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엔짱 2003-12-11 10:58:05
저도 노점상 단속 현장 가 봤는데요. 서로 밀고 당기고 때려 눕히고.. ㅠ.ㅜ
정말 못보겠더라구욤.

노점상인들의 입장에서 보면은 당장 생계가 끊겨, 어려워 지고..

행정 관청 입장에서는 도로 불법점거에 여러가지 문제와 말썽을 일으키는 노점상을 빨리 철거하려 하고..

참.....

박기자 2003-12-11 20:15:21
추운데 박기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안산 2003-12-14 14:57:23
노점상..재벌들이여.
일당노가다 인부들이 불쌍하지도않냐 묻고싶다?
노점상..당신들이 하루수입이 아무리못해도 그 인부들보다는 위일것이고.
사람들이잘못알고있는것..그중에하나가 노점상=불쌍하다 는 이상한공식이다.
최소한 청계천에서 노점상하는자들이라면 자기순수익이 10만원은 상회한다고본다.
우리같이 지방에서 천막시장장사하는사람들도 남들 보는것과틀리다.
요즘 장사가 정말않된다...
하루 이것저것 공제하고 내일당으로 4~5만정도 떨어진다.
그냥..빚진것없으니 밥먹고 산다.
내주변가게 ...모두천막장사라서 남들이 우습게보는데 당신들 잘못본거야!
몇몇 아주어려운사람들도있지.
그러나 대부분이 아파트1~3채 상가건물 부동산..정말빵빵하게 잘살지만 시장에서는 절대로 그런티를 않내지...그러나 어디 하루이틀 장사하냐?
다들 알쥐...
제작년 근방에 롯데마트들어서기전에는 나도 하루순이익이 10~15만원선이었다.
지금은 그때의 3/1이지..그래도 직장생활보담은 좋지...
그러니까...그 이상한 불쌍하다 노점상 이런 편견을갖지말란말이다.
더구나..청계천노점상들이라..!
정말 알짜배기 돈버는장사쥐...조폭들사서 불쌍한인부들 때리는 그들이 불쌍하다고?
그리고..시위패거리들 사이에 늙은할매들이나 아줌들..쓰잘대기없이 불쌍하다고생각들마셔!
그래도 그들은 아마도 당신들보다 수입이좋은사람들일것이지...
정말 돈없고 막막한사람들은 청계천같은곳에서 절대로 노점상 못한다.
그것만 알아두셔요.

아하 2003-12-14 15:37:08
그렇군요... 앞으론 그런사람 철저히 단속하라고 시청에다 일러주겠소이다.
인정사정 봐줄것 없다. 네엡 알았으요~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